연차 발생기준 (계산)

직장인의 행복도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서 연차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차를 잘 활용하면 평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차 발생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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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발생기준

 

• 1년간 80%이상 출근하면 15일 유급휴가지급
• 1년 미만이거나 1년에 80% 미만 출근하면 1개월 개근 시 1일 유급휴가 지급
• 3년 이상 출근하면 근로자에게 매 2년마다 1일 추가 (최대 25일 한도 지급)

 

해당 기준은 비정규직은 근로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연차발생기준 알아보기👆

 

 

비정규직 그로자를 채용해 급여 작업을 하게 되면 연차휴가를 고려해 급여를 주어야 합니다. 그롷지않는다면 고용했던 근로자가 고용노동부에 신고해 생각하지 못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4인이하 사업장의 경우 연차휴가를 보장받을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5인이상 사업장만 연차휴가 지급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하는 사업장이 4인이하 사업장일 경우 대표와 잘 상의하셔서 연차휴가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어떤 회사든 내규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연차수당 

 

 

 

연차수당 은 연차를 해당연도 내에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남은 연차휴가를 돈으로 보성해주는 제도입니다. 연차수당의 경우, 지급받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존재합니다.

 

🔍연차수당 계산기 바로가기👆

 

 

첫번째, 사업주가 연차촉진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우

두 번째, 사업주 측의 귀책사유로 연차를 소모하지 않은 경우

 

즉, 사업주 때문에 근로자가 연차 사용을 다하지 못해서 연차수당이라는 돈으로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연차 수당은 취업규칙 등으로 정해진 1일 (8시간)분의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연차수당의 게산은 두 가지 다 사용할 수 있고, 보통은 취업규칙 또는 근로계약서에 미리 명시해 놓은 방법이나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차수당 계산

 

 

 

연차수당 = 통상임금(1일) x 연차일수

 

연차수당은 1이 ㄹ통상임금 (시간급 x 1일 근무시간 )에 미사용 연차 일수를 곱해 계산합니다. 이때 통상임금이랑 회사 규칙에 의해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기본급, 그 외의 각종수당, 상여금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월급 250만 원, 1년 총 상여금 120만 원을 받은 직장인의 잔여 연차가 2일이라면 통상임금은 260만 원입니다.

 

월소정 근로시간은 209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1일 통상임금은 99,520원으로 지급해야 할 총 연차수당은 199,040원이 됩니다.

연차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라면, 수당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수당이 연차 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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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ok라는 사이트의 '연차수당 계산기'를 이용하면 본인의 시간당 통상임금 및 연차수당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미사용 연차 일수를 5일, 1주일 근무시간 40시간, 기본급 300만 원, 월고정 수당 합계 30만 원, 연간 상여금합게500만원으로 입력하고 계한하기를 해봤습니다.

 

 

시간당 통상임금은 17,783원, 1일 통상임금은 142,264원, 5일분 연차수당은 711,320원으로 계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차수당 금액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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